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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Fun & Joy 2019. 12. 2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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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기억력이 감퇴한다는 말들을 합니다. 그렇다고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 무조건 기억력이 좋다는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물론 기억력과 습득능력은 나이가 어릴수록 뛰어나긴 하지만 기억력을 좋게 만드는 약간의 노하우나 기술같은것이 있다면 나이가 들어도 기억력을 충분히 높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억력은 많은 사람이 요구하는 능력의 하나입니다. 드물게 천재적인 기억력이 본래 갖추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다수 일반인들은 기억력은 서서히 단련되거나 기억의 버릇을 알고 이용하고 향상시킵니다. 

 

기억에는 한계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뇌의 공간은 충분히 남아있는 것입니다. 





자주 많은 것을 기억하려고 해도, 기억 용량은 정해져 있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입니다. 사람의 뇌는 한번 본 것, 아는 사람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우선 기억력에는 끝이 없는 뇌의 공간은 충분히 남는 것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사람의 뇌세포와 두뇌 활동은 16~18세까지 성장하고 활성화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부터 기억력이 떨어지기 시작해 30대에 들어서면서 기억력 감퇴가 시작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기억력이 저하는 뇌신경세포를 죽이는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쌓이면서 시작됩니다. 혈류를 통해 해마에 영양을 공급하고 독성물질을 비롯한 노폐물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면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뇌세포수가 감소하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적당하게 쉬어 가면서 스트레스를 풀어 가는것이 기억력의 향상에 중요하다고 합니다. 

 

쉬지도 않고 일만 할 경우 공부만 할 경우 과중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뇌에서 글루 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이라는 성분이 급격히 늘어나게 되어 있는데, 이게 기억회복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바로 이런 호르몬이 단기적인 기억에서 장기적인 기억으로 저장이 되는 과정을 방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좀 심하게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는다든지 등 과도한 스트레스는 일시 기억의 상실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무척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전부 잊어버리게 되는 현상도 이러한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복된 학습이 기억력 향상에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2시간짜리 동영상 강의를 보고 있다면 2시간내내 강의를 보지말고 3~4부분으로 나누어서 앞에꺼부터 계속 반복적으로 보고 익히는것이 훨씬 기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억은 반복하지 않으면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반복으로 머리에 각인시키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의식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삼자에게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다시 자력으로 그 장소에 가고 싶다는 자세는 누군가에게 가르쳐 줄까라고 생각하고 뭔가를 읽거나 듣거나 하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제삼자에게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억 방법은 수학 등의 해결법이나 체계적으로 단계를 기억하는 방법으로 아주 효과적인 기억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기억을 담당하는 측두엽과 전두엽을 활성화시켜 세포수가 줄더라도 기억력을 지켜야 합니다. 관심 분야를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기억력은 새로운 공부를 할 때 가장 강화된다고 합니다. 여러 개념을 연결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뇌세포 사이의 연결 회로가 강화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독서는 기억력 약화를 포함한 인지기능장애를 20% 줄여준다고 하며, 특히 대하소설이나 추리소설을 읽으며 전후맥락을 되새기면서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효과적으로 전환되어 기억력을 좋아지는 방법이 된다고도 합니다.





사람의 신체중에서 술로 인한 영향으로서 가장 민감한 곳은 뇌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일단 기분은 좋아지겠지만 결국 여러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켜 뇌 산소공급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기도 해 뇌세포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필름 끊길 정도로 술을 심하게 하면 뇌세포가 이미 손상되었다는 증거이고 이런 일이 자주 반복을 하게 되면 알코올성의 치매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과도하게 흡연을 하는 것은 니코틴의 신경독성 외에도 혈중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 뇌 모세혈관의 혈류의 악화를 유발하여 기억력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말고 주변환경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스트레스는 뇌의 활동을 저하시키고 생각을 잘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스트레스를 받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또한 주변환경이 지저분하고 어질러져 있으면 안정되는 기분을 느끼지 못해 어수선한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항상 주변을 잘 정리하는 습관을 지니시기 바랍니다. 





낙천적인 사고와 자신감은 기억력을 향상시킵니다. 우울한 생각과 자신감 저하는 무엇이든 집중할 수 없게 만들게 되어 버립니다. 

 

취미활동을 열심히 하고 즐겁게 생활하고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낙천적인 성격은 뇌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운동이 기억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 습관과 요가나 명상 및 반신욕 등도 물론 기억력을 좋아지게 합니다. 그리고 손을 많이 움직여 전두엽을 자극하는 것도 기억력 좋아지는 법이라고 합니다. 손을 많이 쓰면 전두엽이 자극되어 뇌에 저장된 정보를 잘 떠올릴 수 있다는 것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기보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손을 움직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몇번 보지 않은 책을 쉽게 외울 수 있다면 시험사회인 대한민국에서 기억력이 좋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기억력이 타고나는 것이구나라고만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기역력좋아지는방법을 통해 얼마든지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기억해두어야 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력이 낮은 분들은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을 이용하여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치매도 같이 예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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