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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임산부가 피해야 할 음식

Fun & Joy 2019. 12. 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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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는 음식물의 섭취를 아무런 제약없이 먹을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많은 것들에 제한적인 것이 아니기도 합니다. 임산부가 피해야할 음식들로 여러가지 많이 있겠지만 대부분 그런것들을 먹는다고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는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해야 하는 음식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러면 오늘은 임산부가 피해야 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수한 율무는 금기음식의 대표입니다. 율무는 태아에게 필요한 지방질과 수분을 태운다고 합니다. 즉 태아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말입니다. 

 

양수부족현상이나 조산의 위험이 있으니 율무는 물론이거나 율무차등은 모두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율무가 포함된 가루또한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신중에는 식중독과 기생충의 위험이 있는 회와 생굴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굴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5~8월에는 굴의 산란기로 독소가 있기 때문에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은 몸에 열이나게 하는음식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문에 매운맛을 내는데, 태아에게는 아토피같은 피부질환이 생길수있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 입덧이 심할 경우에는 구토나 메스꺼움을 감소시켜주어 아주 소량의 섭취는 괜찮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는 임신 전이라도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게 좋을정도로 임산부 피해야할 음식입니다. 

 

패스트푸드는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 고칼로리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 될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임산부가 피해야할 음식으로 알코올은 모든 분들이 알고 있으실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임산부가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 엄마와 태아 사이의 안전막인 태반이 알코올을 막을 수 없어 아이에게 알코올 성분이 다 흡수되고 태아는 알코올 분해 능력이 없어 태아의 뇌와 신체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녹두는 성질이 찬 음식으로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태아에게 필요한 지방질을 줄여 태아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식혜 또한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 뱃속 태아의 칼슘 섭취를 방해하고 젖을 말리는 음식으로 특히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말기가 될수록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생선은 좋은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생선은 수은이 함유된 생선입니다. 즉 몸집이 큰 상위 포식자생선들인데요, 참치, 옥돔, 삼치 등은 수은 함유가 될 수 있습니다. 

 

생선이 모두 나쁘다는게 아니고 수은이 함유된 크기가 큰 생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는 특유의 청량감 때문에 입덧 중에 많이 생각나는 음료인데요, 콜라에 함유된 카페인과 약 13%의 당분, 탄산성분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콜라를 많이 마시면 비만으로 이어져 임신성당뇨나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고 탄산성분이 칼슘흡수를 방해하여 엄마와 태아의 뼈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 다이어트콜라의 아스파탐 성분은 고온에 노출시 독성물질로 변하여 뇌질환과 신경계질환을 유발하게 된다고도 합니다. 




 

알로에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음식입니다. 임신중에는 뱃속의 태아의 체온을 지키기 위해서 산모의 손과 발, 배를 지속적으로 따뜻하게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알로에는 성질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산모의 몸을 차게 만들 우려가 있어 임산부 금기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은 혼자의 몸 건강뿐 아니라 뱃속의 태아의 몸 건강까지 챙겨야 합니다. 임산부가 먹는 음식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임산부가 피해야 할 음식 잘 확인하시고 임신을 했을 때는 그 어느 때보다 먹는 음식을 주의하고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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