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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노트북 배터리 오래쓰는법

Fun & Joy 2019. 12. 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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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모든 모델은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를 가진 덕분에 콘센트가 없는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편리함이 노트북의 가장 큰 매력이지만 사용법이 숙지하지 않거나 잘못된 사용법은 노트북의 수명을 단축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배터리 오래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간요법으로 주목받은 낭설은 배터리를 냉동실에 두어 차갑게 하면 사용 시간이 늘릴 수 있다는 설인데 이는 전혀 근거가 없는 낭설이며 오히려 냉동실에 배터리를 둠으로써 배터리 내부의 액체 전해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쳐 배터리 성능이 낮아지고 수명이 짧아질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간혹 망치로 배터리를 적당한 세기로 두드려 주면 사용시간이 늘어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배터리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을 만큼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노트북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을 반복함으로써 서서히 저하되어 갑니다.





구입 초기 후 충전하면 4 ~ 5 시간 사용 가능한 것이 지금은 아무리 완충을 하여도 1 시간도 버티지 못하게 되는데 그런 경우는 배터리 수명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배터리는 충전 횟수가 500 회 라고 합니다. 충전 횟수가 500 회를 초과하면 배터리 용량은 제조 당시의 절반 정도가 짧아진다고 합니다.





윈도우를 쓰고 있다면 윈도우 자체에 불필요한 프로그램 또는 불법 프로그램 등이 설치되어, 실행하지도 않았는데 그 프로그램이 시스템 리소스를 잡아먹게 되면, 그만큼 노트북이 힘들어합니다. 내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 열심히 하느라, 열도 많이 발생하고 , 이런것이 지속되면 하드디스크가 고장나거나 메인보드가 열에 의하여 손상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쓰면서 최적화 프로그램이나 찌꺼기 제거 프로그램을 통하여 컴퓨터 운영체제를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트북 배터리는 "리튬 배터리 '와'니켈 수소 전지 "가 있습니다. 최근 모델의 대부분은 가볍고 편리한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저가격 노트북에는 비용이 싼 니켈 수소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두 종류의 배터리는 각기 다른 특징이 있으며, 배터리를 다 사용하고 나서 충전이 선호되는 니켈 수소 배터리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0 % 가 될 때까지 소진 후 100 % 충전 사이클로 이용하면 수명이 오래간다는 이야기로 제조업체가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튬 배터리는 배터리가 0 % → 100 % 가 되도록 충전을 반복하면 열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또한 100 % 충전 한 후 사용하는 것보다 충전할 때 배터리 80 % 정도 충전 후 사용한 전기량 분을 보충하는 것이 수명이 길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사용하지 않는 주변기기는 미리 제거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노트북에 착탈해 사용하는 주변기기들은 절전 기능이 뛰어나지만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주변기기는 미리 제거해 두면 것이 전력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LCD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대용량 파일을 받을 때는 LCD를 꺼두면 노트북 사용 시간이 대폭 늘릴 수 있는데 실제 LCD의 밝기를 가장 어둡게 해두면 약 30% 이상의 배터리를 절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주변에 어댑터가 없을 경우 노트북 주변에 모니터나 프로젝터가 있다면 노트북 모니터는 끄고 이 장치들을 이용하면 전력소모량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절전 모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노트북에는 각 제조업체 별로 전력관리를 위한 유틸리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노트북의 상태를 자동으로 파악하여 적절한 모드로 동작하게 되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할 경우,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끄는 것도 좋습니다. 무선 인터넷 기능을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 시간의 20% 이상이 감소되므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굳이 무선 인터넷 기능을 켜둘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노트북 내부에는 컴퓨터 부품의 발열을 식혀주기 위한 쿨러가 내장되어있는데요, 내 쿨러가 돌아가면서 주의의 먼지가 노트북 내부에 쌓이게 됩니다. 

 

오랫동안 이 먼지를 방치하게 되면, 이 먼지로 인하여 발열이 제대로 식혀지지 않아 노트북 성능이 떨어지거나, 심하면 노트북 부품이 열에 의하여 타버려 어마어마한 수리비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짧게는 3개월, 보통 6개월에 한번씩은 수리센터 등에서 노트북 먼지 제거를 받으시는게 노트북을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쌩쌩 잘 돌아가는것이 pc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모되는 부품들이 생기기에 오랫동안 잘 쓰도록 관리해주는게 중요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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