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씻는법 알아보기

비타민이 풍부한 대표적인 항산화 채소로서 뉴욕 타임지에서 소개된 바도 있는 세계적인 건강식재료가 바로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성분들은 중금속까지 없애주는데 좋다고 널리 알려짐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식재료중의 하나이기도 한데요, 또한 웰빙식재료로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이유식으로도 널리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척하기가 조금 까다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브로콜리 세척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싱싱한 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솟아있고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걸로 골라야 합니다. 꽃이 핀 브로콜리는 맛은 물론 영양 또한 떨어지므로 꽃이 핀 것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초장과 함께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데치기 전에 깨끗이 세척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브로콜리 손질법으로는 먼저 밑부분에 줄기를 잘라 줍니다. 줄기 부분도 좋아하신다면 조금만 잘라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갈라진 줄기 부분을 기준으로 아래에서 위로 잘라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아시다시피 워낙 촘촘하게 되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대충 씻는다고 해서 제대로 씻겨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잘 잘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르지 않고 그냥 흐르는 물에 대충 씻게 되면 이물질이나 틈새에 숨어 있는 벌레들이 완벽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전 단계입니다.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브로콜리를 깨끗하게 먹기 위해서는 물에 식초 한스푼 또는 베이킹 소다를 넣고 5분정도 담궈두도록 합니다. 브로콜리 씻을 때는 베이킹소다 또는 식초를 이용해도 되고 각자 하나씩 이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 후 브로콜리 잎 사이의 모래나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씻으시면 환경 친화적이며 영양소를 지키는 브로콜리 씻는법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동시에 물에 타 브로콜리를 담가 씻는 방법이 있고 베이킹소다와 식초 중 하나를 선택해 물에 탄 후 세척하는 방법, 그리고 1차로 베이킹소다로 세척 후 2차로 식초에 세척하는 방법 이렇게 다양하게 편한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로콜리를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영양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10분 정도 담가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의 가장 유명한 효능으로는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암을 예방하고 나쁜 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보기와는 다르게 비타민C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서 뼈 건강에도 보탬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효과도 브로콜리 씻는법 잘 알아둬야 이런 효과를 100%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농약 분해를 최대화하면서 영양파괴를 최소화하는 전용세제들도 많다고 하니까 인터넷 등의 정보를 통해서 확인 후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브로콜리를 조리해 먹을때마다 30mg 이상의 비타민C 등의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날것으로 먹거나 데치거나 증기를 쐬는 등의 조리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10분 넘게 브로콜리를 데치면 영양소의 많은 부분이 파괴된다고 합니다. 증기를 쐬서 익혀 먹는 것은 영양소 파괴가 덜해 브로콜리 효능을 극대화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채소이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먹을 만큼만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신선도나 음식물 쓰레기 낭비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남은 경우에는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을 통해서 농약이나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를 하시고 나서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하거나 진공형태의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하시게 되면 훨씬 오랜 기간동안 변질없이 보관할 수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