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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우울증에 좋은 차 알아보기

Fun & Joy 2019. 3. 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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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이 2주 이상 기분의 저하가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우울증이 생기면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이나 흥미를 상실하고 자극에 대한 반응이 민감해지게 됩니다. 이때 커피, 콜라, 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커피 대신 마실 수 있는 우울증에 좋은 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울증에 좋은 차로 대추차가 있습니다. 대추에는 단백질, 칼슘, 칼륨, 철분, 엽산등 미네랄이 많고 대추의 단맛이 긴장을 풀어주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므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깨끗이 씻은 대추를 1시간정도 달인 물을 마시면 됩니다. 대추는 칼로리가 과잉될 수 있어서 따뜻한 대추차로 마시는게 좋습니다. 





자스민차는 우울증, 신경불안, 초조함을 느낄때 아주 좋은 차라고 합니다. 숙면효과도 좋아서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께도 좋다고 합니다. 평소 우울증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자스민차를 마셔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불안 증상이나, 초조함 같은 심리적인 증상을 안정시키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자스민 차는 자스민 꽃으로 만들어진 차로서 인도에서 생산이 되며 꽃말은 사랑스러움이라고 합니다. 맛 또한 부드럽고 낭만적인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로즈 차에는 레몬의 17배, 토마토의 20배나 많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 방지 효능이 뛰어나 신경 안정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따뜻한 성질로 생리통 완화와 혈액순환에 좋으며 그 밖에 소화 촉진, 여성의 정서 장애, 폐경기 장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로즈 차의 장미 향은 신경질과 분노를 가라앉히고 우울증을 낫게 하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두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국화는 한방에서 감국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주로 간의 질환에 사용되는데 스트레스를 가라 앉히는데도 역할이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서에는 어지러움 또는 붓고 통증이 있을때 효혐이 있고, 눈물이 자주 흐르는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찬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허하거나 장이 찬 분은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허브의 여왕이라 불리는 라벤더는 진정 작용이 강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두통에도 효과적인 차라고 합니다. 

 

라벤더 향은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신경 안정과 숙면에 도움을 주며 진정 작용과 소화 촉진, 호흡기계 트러블 해소에도 좋은 우울증에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코아에는 각종 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테오브로민 성분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모세혈관을 넓혀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이 있어 혈압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카카오에 함유된 카페인 또한 중추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적절히 섭취하면 기초 에너지 대사량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며 우울한 기분을 기분 좋게 해주는 우울증에 좋은 차라고 합니다. 





우울증은 신경증에 해당하는 심리적인 병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생기는 증상이라고 표현합니다. 우울증은 가벼운 증상부터 심각한 증상까지 증상 차이도 아주 다양하다고 합니다. 가벼운 증상은 약물치료 보다는 자연적 치료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마음이 아파서 생긴다고 표현하는 우울증, 무조건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좋은 생각과 좋은 음식, 좋은 차로 이겨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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