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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알고 있는 것처럼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큼 엔진은 중요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좋으며 정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에 관해 잘 모르는 사람이거나 평소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려운 것이 당연하게 느껴질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엔진오일 체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자동차마다 엔진이 다르며 운전자가 어떻게 운전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정의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5,000km정도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라고 말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사람이 5,000km쯤 되었을 때 교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10,000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가 맞을 때도 있지만 케이스마다 달라지며 앞서 말한 것처럼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엔진오일의 주요역할은 엔진내의 마찰력을 줄여주는 역할이 크며, 그와 함께 엔진 힘의 원천인 피스톤과 실린더 헤드등의 오르는 온도를 식혀주는 냉각역할까지 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엔진요소라고 합니다.





엔진오일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준비를 먼저 해야합니다. 차량을 평지에 주차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평지에 주차된 상태가 아니면 차량 내부에 들어있는 엔진오일이 기울어지면서 체크할 때 오차가 생기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먼저 시동을 끈 다음 체크를 해야하는데 시동을 끄고도  최소 5분에서 10분은 지난 후에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자동차의 본넷을 열어서 게이지를 찾아야 합니다. 원형 손잡이처럼 생겨서 뽑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는데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차량마다 게이지의 색깔이 다를 수 있지만 노란색이나 주황색처럼 눈에 띄는 색깔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노란색 손잡이를 한번 뽑아서 휴지나 천등을 이용해서 끝부분에 묻어나온 오일을 닦아줍니다.





엔진오일이 묻어나온 끝 부분을 깨끗한 휴지나 천으로 닦아준 후에 원래 꽂혀있던 부분으로 다시 꽂아줍니다. 다시 뽑아서 묻어있는 상태를 확인하는것이 정상적인 엔진오일 체크방법입니다. 

 

이렇게 4단계로 진행을 해주시면 운전하는 차량의 엔진오일 체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엔진 오일을 체크했을때 오일이 L 과 F 선 사이에 묻어나오는것이 최상이라고 합니다. L 보다 적으면 보충을 해줘야하고 F 보다 높으면 과유불급이라 내부 기포 발생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엔진 오일은 F선을 넘도록 채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이므로 가장 중요한 부품입니다. 자동차가 움직이는 한 계속 움직이므로, 열도 많이 받고 부품간의 마모도 많습니다. 이럴때 엔진에 윤활유를 공급하며, 부품간의 마모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 엔진오일입니다. 자동차 계기판에 알라딘 램프같은 등을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엔진 오일의 압력에 무슨 결함이 있을 때 켜지는 것인데요, 





차량 계기판에 켜진다면 엔진오일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즉각적으로 오일을 점검하고 교환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이 경고를 무시하고 주행한다면, 엔진에 큰 손상이 올 수 있고 이것은 곧 자동차를 운행하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주기 마다 엔진오일 체크는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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