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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는 배 안에 있는 아기의 뇌 세포의 형성시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의 뇌는 태아기에 모두 만들어진다고 하니 그만큼 태교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오늘은 바로 이 태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임산부들중 간혹 뱃속의 태아는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는데 태교를 해서 뭐하나 하고 물음표를 던지시는 분들이 계실것같은데요, 사람의 뇌신경 세포수는 대략 150억개 정도인데 이는 태아기때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거나 뇌세포가 죽어도 대체할 수 있는 세포가 또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태아를 위해서라도 태교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태교는 태아의 정서를 만들기 때문에 태교의 중요성이 강조가 되는 것이며 뇌 발육이 그래서 중요한건데 지능 뿐 아니라 정서를 만드는데도 한몫한다고 합니다.
판단력, 기억력, 창조력 같은 지능도 태교의 중요성이지만 희노애락같은 사람으로서 느끼는 풍부한 감정을 갖는 능력 역시 사람이 갖춰야하니 태교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입니다.
실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엄마가 슬플때나 스트레스 받을때 아기의 태동을 초음파로 관찰하면 아기의 움직임이 무뎌지는걸 확인할 수 있고 엄마가 기쁘거나 웃을때 아기의 태동 또한 엄청 활발하고 신나는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태아의 뇌세포 발달에 방해를 하게 되기때문에 뱃속 아이의 정서발달이나 아이의 지능발달을 위해서 엄마는 항상 좋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의 뇌 세포는 태아기 때에 거의 다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임신 10개월 동안 약 70% 분열하고 생후 24개월에 걸쳐 나머지 30%가 분열해 150억개의 세포가 완성됩니다. 그래서 뱃속 열달의 가르침이 생후 10년의 가르침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기를 가지기 전부터 태교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부부가 편안한 마음상태가 되도록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해주도록 합니다.
그러면 부모의 노력이 선행된 건강하고 질 좋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한 생명이 시작되는 것이다. 산모의 몸이 소중한 생명을 위한 관문으로 생각한다면, 그 자궁 속은 태아에게 더할 수 없이 좋은 보금자리가 될것입니다.
임신 기간동안 자궁에 있는 태아는 임신 5~6개월까지는 태아의 뇌 세포가 성숙되지 않아서 이러한 감각을 느낄 수는 없으나, 뇌 세포가 조직화가 시작되는 임신 24~26주 이후에는 태아도 시각을 포함한 오감을 모두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모의 자궁 밖 복부에서 강한 불빛을 갑자기 켜 보는 실험을 해 본 결과, 임신 6개월 이후의 대부분의 태아가 외부의 빛에 반응하여 꿈틀거리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태아의 움직임은 외부의 불빛이 직접 태아의 시신경을 자극한 결과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산모 앞에서 갑자기 불빛을 켜는 것 같은 자극은 삼가 해야 하는데 태아는 자신이 느끼는 직접적인 시신경의 자극에 더하여 산모가 느끼는 시각의 자극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임신 중에는 몸이 잘 붓기 때문에 꾸준히 스트레칭이나 요가, 수영이 좋다고 합니다. 요가를 하면 아이를 순산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수영 중 배영은 아이의 호르몬 분비를 도와줘서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뜨개질이나 바느질도 좋은데 손을 많이 써야 하므로 태아의 뇌발달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그림 감상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의 효과를 주고, 시간적인 효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거 조선시대에는 태교를 위한 전문서적 태교신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태교가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한 때 미신이라고 치부되었던 비과학적인 근거들은 사라지고, 이제는 태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임신 중이라면 태교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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