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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수없이 손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운동을 하거나 잘못하여 손가락이 끼었거나 교통사고 등으로 손가락에 골절이 생기고 손가락이 삐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러한 손가락 골절은 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통증이 계속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가락이 삐었을때에는 정확한 대처법으로 응급처치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가락 삐었을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손가락을 삐게된 경우 욱신거리는 통증과 함께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손가락에는 인대가 있는데 인대에 강한 압박이 생기면 인대 손상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대 손상이 생긴 것을 염좌라고 하며 보통 삐었다 라고 표현합니다. 인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미세하게 손상된 것과 부분적으로 손상된 것, 완전히 손상된 것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다친 손가락을 얼마나 다쳤나 알아보거나, 치료하려는 마음으로 잡아당기거나 움직이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가락 삐었을때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말고 골절인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골절은 손가락 살짝만 움직이더라도 상당한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병원에 가지 전까지 응급처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손가락이 삐었는데 이를 모르거나, 곧 괜찮아질 것이라 여기고 방치한다면 손가락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손가락 삐었을 때는 6주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한데 그 치료기간 역시 더 길어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 붓기가 사라진다하더라도 통증은 계속 남기 때문에 만성적인 통증에 시달리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손가락이 삔 것 같다면 일단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목 같은 걸로 고정시켜 준 후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늘어난 인대가 수축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냉찜질을 할 때에는 바로 얼음을 대지 않고 천에 싸서 해야 하는데 얼음을 직접적으로 대면 순간적으로 동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습니다. 손가락을 길게 빼듯이 잡아당기면 증상이 더 심해지니 절대 잡아 당기면 안된다고 하며 또한 만약 손가락 색깔이 보라색으로 변해간다면 부러진 것이기 때문에 바로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처를 하고 난 뒤 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보고 골절이 됐는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고 병원을 방문하기 전까진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들고 있게 되면 붓기를 어느정도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을 방문해 골절 진단을 받았다면 깁스를 통해 뼈가 붙을 때 까지 고정해야됩니다. 그 후 부상이 완전히 나을때까지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운동이나 작업을 하기전에는 항상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은습관이 부상을 에방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삐었을 때는 단순히 손가락이 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가적으로 뼈에도 미세한 금이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방치한다면 손가락을 사용하는 많은 활동들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응급처치를 한 후 꼭 병원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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