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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풍은 동의보감에서 대개열에서 기인하며 풍이 열이 쌓여서 발생하는 것으로 열이 본이요 풍이 표이다라 하여 풍열병으로 정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풍을 뜻하는 현대의학의 대표적 용어로는 뇌졸중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원인에는 뇌소동맥이 파열되어 뇌 속에 출혈을 일으키는 뇌출혈과 뇌의 동맥 속에 피 덩어리가 막혀서 혈액이 그 곳에서 더이상 흘러갈 수 없게 된 뇌경색이 있습니다. 오늘은 중풍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출혈은 혈압질환이 그 주요 원인이고, 뇌경색은 혈액의 혼탁도 관계한다고 합니다. 그 증상으로는 대부분 처음에는 혼수상태가 따르고, 그러다가 깨어난다고 해도 후유증으로 반신불수가 되는 것이 통례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풍의 초기 증상으로는 두통을 들 수 있습니다. 또,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이명증상과 더불어 손과 발이 마비가 되어 힘이 들어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증상만으로도 이미 심각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잦은 각성을 유발하는 질환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때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혈압을 올리며 인슐린 내당성에 영향을 끼쳐서 고혈압과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풍환자들중 대다수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경험하고 있는데 생활습관의 개선으로서 이를 예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풍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첫째로 우리몸의 산소포화도를 최고조로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산소포화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구강호흡이 가장 큰 원인인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여 바른 코호흡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나, 치킨, 피자 같은 기름기가 많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음식들입니다. 이렇게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들로 인해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고혈압과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중풍의 한 예방법으로, 자극적인음식은 피하면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중에서도 걷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특히 더욱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 기능이 높아지고 뇌세포에 많은 산소를 공급하므로 예방을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모든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시작되어집니다. 과도한 업무,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만병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이를 염두해서 주기적인 검사와 스트레스의 해소가 동반되어야 될 것입니다. 사소한 손저림에서부터 가장 심각한 반신마비까지 이를수 있는 무서운 병 중풍 그 원인과 철저한 예방만큼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중풍은 갑자기 나타나는 것 같지만 발병 전에 대부분 여러 번 위험신호가 온다고 합니다. 갑자기 목이 뻣뻣해 지거나 얼굴이 붉어지며 열이 나고 편두통이 생기는 현상이 잦아 집니다. 또한 발음이 불명확해지고 남의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풍 전조증상들 중에는 한 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리는 증세가 있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딸꾹질이 이틀 이상 계속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면 중풍이 발병할 가능성이 많은 중풍 전조증상으로 여길 수 있으니 빠른 시간내에 병원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중풍의 경우 발병전에 여러번의 전조증상을 나타내는데,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오르고 또한 혈관 내로 흐르는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져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기 때문에 혈관이 쉽게 막힐 수도 있고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는 항상 모자나 옷을 충분히 입거나 실내운동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등 보온을 철저히 한 다음 외출하는 것이 중요한 중풍 예방법 중 하나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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