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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그 하루의 컨디션도 좋고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바쁜 현대인들을 보면 수면을 4시간도 채 안자는 사람들이 많기도 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하루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최근 수면과 심장질환이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보고되었다고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몇시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평균적으로 수면하는 시간으로 보내는 시간이 3분에1이나 된다고 합니다. 만일 100세까지 산다는 가정하엔 33년을 잠으로 보낸다는 말인데요, 잠을 자는 이유는 면역계를 강화 시키기 위해서 자라는 주장이 있을 만큼 건강과 면역을 위해서는 필수인것이 바로 수면입니다. 





난치병의 치료를 위한 하루 적정 수면 시간은 7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 적정 수면 시간 7시간 수면을 실행시에는 저녁 9시부터 새벽4시에 수면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나이에 따라 다른 적정 수면시간은 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수면시간은 바로 7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수면 시간으로써 전문가들도 상당수 이 시간을 자는것이 최적이라고 권장한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잠을 자는사람들을 연구한결과 사망률이 제일 낮았고 이시간보다 짧거나 긴경우에는 질병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아진것으로 보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면시간이나 수면의 질이 부적절하면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그 결과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수면시간이 7시간인 사람들에 비해 관상동맥석회 수치가 50%이상 높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루 24시간 안에 6~8시간을 수면을 취한다 하더라도 아침에 잠을 자는것과 저녁에 잠을 자는것은 사람의 신체 바이오 리듬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아침에 수면을 취하는것 보다 저녁에 수면을 취하는게 더욱더 좋습니다. 사람의 몸설계는 밤에 잠을 자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12시가 넘어서 수면을 취하기 보다 저녁 10시가 가장 잠을 청하기 좋은 시간대라고 합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가장 중요 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을 잘때에 언제는 10시간 자고 언제는 6시간자고 불규칙한 것 보다는 일정한 평균시간대의 수면시간을 지켜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9시 이전에 잠을 자는것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인 12~2시 새벽시간에 수면에 취해 있어 키크는데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너무 적은 수면도 건강에 좋지 않지만 권장시간 이상으로 잠을 자도 심장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사람은 관상동맥석회 수치가 하루 7시간 자는 사람들에 비해 70% 높았다고 하는데요, 결과에 따르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7시간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석회 수치뿐만 아니라 혈관맥파속도 검사에서도 너무 적거나 많은 수면 또는 나쁜 수면의 질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맥파속도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져 혈관의 노화가 진행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바쁜 일정때문이 아닌데도 수면이 5시간 이내라면 너무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음주를 하지 않는지등 체크해 볼필요가 있으며 9시간 이상을 자도 피곤함을 느낀다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지도 확인해보는것이 좋다고 하니 본인의 수면시간과 건강상태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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