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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이가 그리 많지 않아도 흰머리가 많이 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염색약시장이 예전보다 몇 배가 커졌다고도 하는데요,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여러 환경적인 요인도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유전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적게는 한달 길게는 두달에 한번씩은 꼭 염색을 해야 하는데 검은머리가 다시 나게 할 수 있도록 흰머리에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흰머리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마에는 비타민A, D, E가 풍부 하다고 합니다. 비타민A 에는 모발의 주 성분인 케라틴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D는 상한 모발을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여성 분들 중에는 잦은 펌과 염색으로 상한 머리를 갖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 경우 다시마를 꾸준히 섭취하면 손상 머리를 조금은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E는 두피의 혈액순활을 돕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수오는 우리나라에서도 신비의 명약으로 불려왔는데 일단 선조때부터 증명된 명약이라고 합니다. 근데 같은 하수오라도 급이 있는건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알아주는 것이 백하수오라고 합니다. 이게 부작용도 없어서 많이들 찾으시는 만큼 가격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백하수오에 함유되어 있는 많은 성분중에 레시틴이라는게 바로 핵심으로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하수오가 흰머리에 인정받는게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검은콩, 검은깨에는 일반콩에 비해 노화방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이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신장을 다스리고 부종을 예방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어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검은콩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액의 공급을 도와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며 머리카락을 성장시키는 성분이 풍부하여 탈모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바다에서 나는 해초는 거의 좋은편이지만 미역과 다시마 같은 해조류는 특히 우리가 자주접하는 해초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미역은 우리의 피를 맑게 하고 암을 억제시키는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우리 머리카락의 색소멜라닌을 만드는데 필수구성물인 티오시나아제 성분에 있기때문에 흰머리 예방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단백질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계란에는 비토인 성분이 가득 하다고 합니다. 

 

비토인 성분은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탈모와 모발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계란은 달걀프라이, 삶은 달걀, 계란말이 등 먹는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새치, 흰머리에 좋은음식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굴에는 타우린과 글루타민산 등 좋은 단백질원과 아연이 풍부하여 세포의 성장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아연을 굴 2개로 거의 섭취할 수 있으므로 과식에 주의 해야 합니다. 





검은 오디는 타임지가 세계10대 건강식품으로 뽑은 블루베리 만큼이나 흰머리에 좋은 음식입니다. 검은 오디의 효능은 동의보감에도 나와있으며, 이는 다양한 효능 외에도 항암효과와 노화방지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역시 멜라닌을 생성하는 철분,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음은 물론 비타민A와 포도당까지 간단히 말해 우리몸에 무조건 좋은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특히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이 땅콩이나 피스타치오, 포도 보다 몇백배 이상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레스베라트롤은 항암 및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흰머리는 모발의 색을 결정짓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의 모발과 피부에는 멜라닌세포라는 색소세포가 있어 색을 띠게 되는데 노화 등의 요인에 의해 이 세포가 파괴될 경우 색이 비정상적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유전성, 영양상태 불균형, 자가면역 이상,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는데 젊은 층에서의 흰머리는 90%가 유전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나머지 10%는 몸에 이상 질환이 있거나 정신적 스트레스와 영양불량 등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은 두피에서 멜라닌 색소가 공급돼 검은 색을 띄게 되는데 이 멜라닌 색소가 모근에서 머리카락에 잘 붙지 않으면 흰머리가 됩니다. 대부분 유전이 원인이지만, 갑상선 계통의 질환이나 빈혈, 피부병 같은 염증성 질환 때문에 흰머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도 큰 원인 중 하나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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