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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주로 인터넷에서 굉장히 의류 쇼핑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옷을 사다보면,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다시 반품보내는 경우가 꽤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번씩 다들 이런경험 있으셨을 텐데요, 오늘은 다시는 반품보내는 일 없도록 허리둘레 사이즈 제대로 측정하는 방법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남자는 36인치 여자는 34인치정도며 남성 90cm, 여성 85cm 정도가 복부비만의 기준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치수는 바지의 치수가 아닌 복부의 실측정으로 확인을 해야하는 치수라고 합니다.
실제로 복부의 인치는 38인치가 넘어가지만 바지는 36인치를 입는 남성분이 많으며 여성의 경우에도 허리둘레보다 작은 바지 치수를 입고 있는 분들도 많기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허리둘레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허리둘레는 정확하게 측정해 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허리둘레 측정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양발을 25 ~ 30com 정도 벌린뒤에 양발에 체중을 골고루 분산을 시켜줍니다.
2. 이 상태에서 숨을 쉬었다 내쉰 상태에서 측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3. 측정부위는 골반의 가장높은 위치의 갈비뼈 제일 아래 중간부위를 줄자로 측정을 해야 합니다.
4. 줄자가 피부를 누르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측정을 합니다.
5. 복부의 지방이 많아서 허리와 겹쳐질 경우, 피하지방을 들어올려 측정을 해야 합니다.
이상 이렇게 측정된 수치가 올바른 건강 허리둘레 측정법이라고 합니다. 바지 치수로 나는 아직 복부 비만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둘레만 잰다고 옷에 대한 치수를 정확하게 맞출수는 없습니다. 엉덩이, 가슴, 허벅지 등등의 사이즈도 재는법을 알아두는것도 좋습니다. 먼저 엉덩이둘레에 대해서 살펴보면 사람마다 엉덩이의 크기와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바지가 같은 치수라도 엉덩이 사이즈로 인해 옷이 작거나 클 수 있습니다. 엉덩이 둘레는 똑바르게 선 자세에서 둘레가 가장 두꺼운 곳을 줄자를 이용해 한 바퀴 돌려서 재주시는 것이 좋지만 너무 꽉 잡아당겨 잴 경우 사이즈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허벅지는 사람마다 두께가 다양합니다. 특히 운동선수들의 경우 매일 운동하는 량에 의해 허벅지 사이즈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옷을 살 때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곳이라고도 합니다.
허벅지 둘레를 측정할 때에는 곧은 자세로 서서 양손을 핀 후 손가락 중 가장 긴 가운데 손가락의 끝이 닿는 부분의 둘레를 측정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가슴 둘레 측정법입니다. 가슴둘레는 가슴이 제일 튀어나온 부분에 수직으로 줄자를 둘러주어 평행하게 해준 뒤 측정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줄자가 느슨하게 둘러졌다면, 정확한 체크가 불가능하니 잘 둘러주어 재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복부만 비만일경우 당뇨, 고혈압등의 만성질환의 발생위험이 2배가량 높아지고 특히 정상 체중이지만 복부비만으로 인한 비만에 드는 경우에는 당뇨증 발생 역시 2배가량 높다고 합니다. 현재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허리둘레가 두꺼워져 있다고 합니다. 이런 체중의 증가는 각종 질병의 발생위험을 높힐뿐만 아니라, 관절등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니 정상 허리가 될때까지 운동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게 체질량지수를 측정하는 방법은 병원이나 헬스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체성분 분석기를 통해 한번의 검사로 부위별 사이즈뿐만아니라 어느 부위에 지방이 많은지 진단해주는 기계들이 있기 때문에 내몸의 정확한 사이즈를 알고 싶다면 이런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내 신체 사이즈 잘 알아두어 유용하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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