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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회계사 하는일 알아보기

Fun & Joy 2019. 2. 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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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는 많은 젊은이들이 꿈을 꾸고 있는 직종입니다. 고연봉의 한 직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되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어린 학생들은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점점 사회인에 가까워지면 직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집니다. 특히 직업은 자신의 적성과 맞다는 생각이 들어야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연봉이 높은 것과 복지가 좋은 것을 좋은 직업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회계사도 나름대로 소득이 높은 직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회계사를 하기 위해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회계사가 하는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사는 개인이나 기업, 공공시설, 정부기관 등의 경영상태, 재무상태, 지급능력 등의 다양한 재무보고와 관련된 상담을 해주거나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대상 기업에서 작성한 재무제표가 적절한지 감사하고, 감사 보고서를 작성하며, 기업이 회계와 결산 업무가 바르게 행해지도록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전표와 장부의 정비 및 개선에 대해 지고하는 회계 업무를 수행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납세 신고서를 작성하거나 세금에 대한 상담, 지도, 세무 소솔 등을 대리하는 세무 업무도 수행하며, 회계 및 재무기록과 사업체의 회계기준, 경과 미 내부규정의 일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분석하고, 소득세법 규정이나 기타 요건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업현장 감사를 수행하는 일을 한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회계사는 회계 관련 서류들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계산상의 오류를 잡아낼 수 있는 수리능력과 분석력,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하며,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공정한 업무처리능력과 다양한 고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 관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이 회계사와 비슷한 의미의 세무사도 있습니다. 세무사는 조금 다른데 세금을 아낄 수 있는 절세 부분에 조금더 비중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회계사는 돈을 다루다보니 정직함과 윤리의식, 수치에 대한 꼼꼼함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계사 평균 연봉은 2015년 기준 2억 8천 5백만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회계사는 전망이 어두운 직업 중 하나라고도 합니다. AI가 발달하면서 사람없이도 알아서 잘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회계사들이 점점 컨설턴트로 역할을 옮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계사는 고액연봉의 전문직으로 회계사 되는법은 회계학이나 세무관련 과목을 12학점 이수한 후 경영학은 9학점 이상, 경제학 과목 3학점 이상을 이수 한 후에라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는데 1차는 객관식 답안지라면 2차의 경우는 주관식 필기시험 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회계사 하는일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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