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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색은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얼굴이 노랗다면 몸에 무슨일이 있는지 걱정이 커지곤 하는데요, 얼굴이 노래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먼저 간의 문제로 의심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얼굴이 노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간에 기능이 나빠지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 들어가는 이유로는 간경변이나 감염들이 있습니다. 특히 갈색 소변을 보거나 발열등이 함께 있다면 간염일수도 있으니 꼭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간경변의 경우에도 병원을 꼭 찾으셔야 하며 대표증상으로는 몸이 간지럽고 복부 팽만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건강이 안좋아서 얼굴이 노래질 수 도 있지만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것은 진피가 변색하여 피부가 칙칙해져 오는 현상이라고도 합니다. 관리를 게을리 하게 된다면 기미가 없는 20대 후반쯤부터 눈에 띄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변화된 피부는 칙칙해서 투명감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피부 전체가 경화하여 유연성을 잃고 메이크업으로 감출 수 없는 늙은 인상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표적인 얼굴이 노랗게 되는 증상인 황달도 원인이 될수 있으며 황달인 경우 복수가 차는 증상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황달의 경우 체내 빌리루빈의 수치가 올라가거나 생성된 빌리루빈이 잘 배출되지 않을때 생기는 질환인데요, 심하면 청력장애가 오거나 핵황달이라는 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꼭 병원에 방문에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얼굴이 노란이유의 마지막은 감피증이라는 질환으로 노란색 색소가 침착되어 얼굴이 노래지는 것인데 이경우에는 카로틴이 들어있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자동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경우에도 간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 생기게 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병원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노래지는 경우 대부분이 피곤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간염은 간단하게도 피검사로 가능해서 얼굴이 노래지는 경우 피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쉽게 피로함을 느낀다면 더욱더 빨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진찰을 받아봐야 합니다.
또한 헌혈을 하면 피검사도 진행되기 때문에 간염이 의심된다고 통보가 오기도 합니다. 얼굴이 노래지는 이유 우선은 물을 많이 섭취하는게 삼투압으로 인해 염분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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