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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린 부작용 알아보기

Fun & Joy 2019. 1.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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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린은 한국사람의 대표적인 두통약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게보린과 관련해서 안정성 논란 떄문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습니다. 삼진제약 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게보린 은 오랫동안 해열 및 진통제로써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일반의약품 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전문처방이 없어서 구매를 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게보린의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보린 과다복용할 경우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발진, 위장장애, 혈액질환, 간, 신장 손상이 되고 한번 손상된 간과 신장은 회복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간과 신장이 좋지 않을때 가장 먼저 알 수 있는게 바로 피부의 색이라고 합니다. 피부가 검게 변했다면 간 또는 신장이 이상이 있거나 문제가 있다는 적신호로 게보린 과다복용하면 오히려 여러가지 질병과 함께 악화될 수 있는것으로 게보린의 부작용은 여러번 기사화 된적이 있다고 합니다. 





게보린의 경우에는 과다 복용시 위장장애가 나타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설사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속쓰림이나 빈맥의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고 또한 체질과 먹은 음식의 따라서는 몸에 두드러기기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두드러기 때문에 심한 가려움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알러지 반응이 심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복용하실 때에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셔서 드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드시기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신 후에 드시면 더 안전하고 그리고 복용시에 이런 증상들이 보이신다면 복용을 중지하시고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게보린은 열이 심하거나 두통이 심할 때 또는 치과에서 발치를 했을 경우나 타박상, 골절, 오한이 왔을 때 주로 복용을 하는 편 입니다. 복용 간격은 약 4시간으로 꼭 식사 후에 드셔야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 15세 미만의 소아는 복용을 권장하지 않으며 증상이 너무 심하다고 과다 복용을 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독이 되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다른 약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그 이유는 게보린에 포함되어 있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카페인무수물, 이소프로필안티파린 등의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서 과민반응의 한 가지 형태로 위에서 이야기한 다양한 증상들을 보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정해진 복용법을 지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보린 복용법 은 1회 1알이며 하루 3회 복용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루 3회 복용시에도 4시간 이상의 간격을 지키시는 것이 올바른 게보린 복용법 이라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매일 3잔 이상의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은 게보린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할시 심각한 간손상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세트아미노펜 과민증 및 그 병력, 아세트아미노펜 다른 해열진통제, 감기약 복용시 천식 경험 환자, 글루코스-6-인산 탈수소 효소 결필증, 급성 간혈성 포르피린증, 과립 백혈구감소증, 중증 간장애, 중증 신장애, 출혈 소인, 소화기관 궤양, 15세 미만의소아, 심한 혈액이상, 심한 심장기능저하, 수면진정제, 우울증약 복용 환자, 음주자 등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복용을 삼가해야 합니다. 





게보린은 1977년에 선보인 오래되고 많은분들이 드시는 진통제 입니다. 두통, 치통, 생리통엔 게보린이라는 광고카피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고 그만큼 폭넓게 복용하는 의약품이고 한데요, 약이라 소량 복용시에도 내 몸에 맞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복용 전에 꼭 확인하시고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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