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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기미 없애는법 알아보기

Fun & Joy 2018. 12. 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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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나 주근깨가 얼굴, 손발에 생겨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이유로는 햇볕에 장시간 그을리거나 노화현상의 하나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미와 주근깨는 생기기는 쉬워도 없애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피부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보다는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훨씬 좋은데요, 그러면 기미 없애는 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미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을 하기 위해 바를 때는 자외선 차단제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햇빛을 받기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바깥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실내에 형광등과 같은 등이 많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있다가 외부로 옮길 때에는 추가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햇볕에 오랜 시간 그을려 피부가 따가우면 오이로 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이로 팩을 해주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만약,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이 생겼다면 오이팩을 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오이로 즙을 내고 여기에 밀가루를 섞은 후에 식초를 조금 타서 걸쭉하게 만들어 이것을 천에 바르고 얼굴에 덮고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피부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건조해지는 가을과 겨울에는 피부에도 수분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물을 수시로 마시고 방이나 사무실 안에 가습기나 적신 수건을 두어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효과를 보기 힘들거나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비타민이 많이 든 과일이나 채소 등을 푸짐하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멀리해야 하는데요, 추가적으로 비타민C를 적정량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집에서 직접 만든 천연 과일 팩으로 주 2~3회 정도로만 사용해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몽 + 오트밀 + 토마토 + 단호박 + 감자 + 솔잎 + 딸기 + 코코넛 + 연근 + 단감 + 살구씨 + 쑥 + 마 + 사과 + 녹두 + 보리새싹 + 석류 + 코코아 + 나팔꽃씨의 조합이 기미에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율무는 기미와 주근깨,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며,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깨끗이 씻은 율무의 물기를 빼준 후 프라이팬에 볶아서 용기에 보관하고 조금씩 섭취하면 좋습니다. 볶은 율무를 끓여서 꿀을 조금 첨가하여 하루에 3잔씩 마셔주면 여드름, 기미와 주근깨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피부에 직접 율무팩을 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산부는 율무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둥굴레차를 꾸준히 마시면 기미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막아주고,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들을 배출시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특히, 둥굴레의 줄기와 잎을 곱게 찧은 즙을 피부에 바르면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 





화를 자주 내는 분들, 불면증이 심한 분들, 스트레스가 심하고 신경질적인 분들에게 대추차도 효과적이라고 하며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대추차에 차가운 성질인 구기자를 함께 우려내서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성질을 가진 사람들에게 기미가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미 없애는 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미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피부관리에 조금 신경 쓴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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